스포츠월드

검색

'코너링 탁월' 우병우 아들에 네티즌 "코너링 테스트 좀" "운전병이 문제가 아니라 잦은 휴가,외출이 문제"

입력 : 2017-02-02 19:30:18 수정 : 2017-02-02 19:30:1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채널A
'코너링이 좋았다'는 이유로 운전병에 뽑힌 우병우 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병우 아들을 운전병으로 발탁한 백경위를 소환, 보직 특혜 의혹을 수사중에 있다.

특검에 따르면 백경위는 지난해 말 소환조사에서 "우 전 수석 아들을 운전병으로 뽑기 전 누군가로부터 부탁을 받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한 우씨는 3달만에 서울지방경찰청 운전병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백 경위는 "운전이 정말 남달랐다"며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해 한 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러한 특혜 의혹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민들 보는 앞에서 코너링 얼마나 잘하는 지 증명해야 되는 것 아니냐(ia***)" "코너링 할 일이 얼마나 된다고 (su***)" "카트라이더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코너링(pa***)" "운전병이 문제가 아니고 잦은 휴가, 외출이 문제(ki***)"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