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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복귀전, 누리꾼들 "울컥했다"부터 "차근차근 승수 쌓아서 챔피언가자"

입력 : 2017-02-05 15:03:30 수정 : 2017-02-05 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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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FC 홈페이지

'UFC' 정찬성 복귀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찬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미국)와의 패더급 매치를 펼쳤다.

이날 정찬성은 1라운드에서 TKO승을 거두며 지난 2012년 더스틴 포이리에전 이후 1726일 만에 UFC 승을 추가했다.

'UFC' 정찬성 복귀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podo**** 어깨탈골만 아니었음 벌써 챔피언이나 랭킹 1위 였을텐데..." "lora**** 좀비!화이팅! 이제 차근차근 승수 쌓아서 챔피언가자" "소야** 실력은 정찬성이 분명 한수윈데 재활에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가 오늘승패의 최대의관건이네" "손** 찬성이가 이길줄알았다 영일만 친구답게 화끈한경기해서좋았다 파이팅 정찬성" "장* 코좀 돌아왔구나... 인터뷰에서 울컥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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