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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군함도' 사실 아냐, 일본탄광에 조선 소년광부 없어"

입력 : 2017-02-08 18:19:53 수정 : 2017-02-08 18: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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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군함도` 스틸컷)
극우 성향을 지닌 일본 산케이신문이 영화 ‘군함도’를 비판했다.

8일 산케이신문은 1면 톱기사로 ‘한국 군함도는 지옥도... 탄광에 강제징용의 소년 날조 영화·그림책으로’라는 기사를 보도하며 ‘군함도’를 비판했다.

이어 매체는 “한국이 관민을 동원해 하시마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했는데 영화는 그 운동의 일환”이라며 “거짓폭로”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쟁시 일본 탄광에 조선인 소년광부가 없었다는 것은 관계자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함도’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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