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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땅콩, 지역별 먹는 방법 달라... '눈길'

입력 : 2017-02-10 16:49:28 수정 : 2017-02-10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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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뉴스 캡쳐)
정월대보름을 맞아 견과류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땅콩 먹는 법이 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상도에 사는 사람만 아는 음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지역별 차이를 보이는 음식들로 삶은 땅콩, 늙은 호박전 등이 소개됐다.

경상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땅콩을 삶지 않은 채 먹지만 경상도에서는 땅콩을 삶아서 먹는다는 것.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역별 차이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월대보름은 오는 11일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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