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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
경북 경주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는 오전 2시 34분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있었던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알려졌으며, 경주 지역에서만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난 것은 이것으로 다섯 번째다.
이에 누리꾼들은 “qu****** 진짜 일상생활에서 비슷한 소리만 놀란다 트라우마 생겼다 진짜 이제 지진안났으면 좋겠다” “좋은** 피해 조사는 하고 있긴한가 지금 여진이 5개월째 되가는거 같은데 너무 무섭다” “sang**** 나라가 흔들리네요” “yxal**** 경주에서 2.9 지진 느낀사람들 밤에 어떻게 잘겁니까...” “kyun**** 경주 살았지만... 경주 지진 이젠 정말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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