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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전부터 뜨겁다…전세계 5개국 동시 개봉 확정

입력 : 2017-02-20 09:12:08 수정 : 2017-02-20 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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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개봉 전부터 뜨겁다.

전세계 5개국 동시 개봉을 확정지은 것.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네이는 국내 개봉일인 3월 16일에 동시 개봉 예정이며 베트남은 3월 31일에 개봉이 확정된 상태다.

엠라인디스트리뷰션 측은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라는 영화의 장르적 특성과 함께 보이스피싱과 비정규직이라는 소재의 참신한 매력, 보는 이의 통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스토리의 재미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 현재의 뜨거운 반응으로 볼 때 국내 개봉 이후 더 많은 세일즈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내 팬들에 이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올 봄 가장 기발하고 통쾌한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강예원과 파격 변신을 시도한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드라마 ‘김과장’의 흥행으로 연타석 홈런을 예고하는 남궁민 등이 총출동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3월 16일 개봉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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