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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판사 ‘소명 부족 다툼 여지’, 우병우 영장 기각…네티즌 “역사 앞에 남을 것” “평생 기억하겠다”

입력 : 2017-02-22 08:04:40 수정 : 2017-02-22 0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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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가 우병우 전 청와대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22일 오전 1시 13분경 오민석 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법률적 평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라고 기각 사유에 대해 밝혔다.

현재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기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특별검사팀이 영장 재청구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or****** 평생 기억하겠다” “cl****** 길이 남을 것” “oyt7**** 국민들은 기억한다!” “ch****** 역사가 어떻게 기록할까?” “flsv**** 역사 앞에 남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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