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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글리몬걸은…피트니스 모델 신성아

입력 : 2017-02-22 10:31:40 수정 : 2017-02-22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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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글리몬FC의 세 번째 글리몬걸 신성아가 ‘GFC 01’을 통해 케이지 위에 데뷔한다.

글리몬FC는 오는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GFC 01’에서 앞서 공개된 지연, 연한빛과 함께 피트니스모델 신성아가 글리몬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 번째 글리몬걸로 선정된 신성아는 올해 28세로 피트니스모델, 무용수, 방송인 등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능 스포테이너다. 2015년 Muscle mania korea 피트니스 부문 1위부터, 2016년 Musle mania World champion ship 피트니스 pro부문 5위에 이르기까지 피트니스 선수로의 활동뿐만 아니라, TV조선 광화문의 아침 메디/헬스 고정출연, 2015년 한국무용협회 콩쿠르에서 현대무용 일반부 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신성아는 “10살 때 조그마한 동네 공연장에서부터 작년엔 라스베이거스의 세계 챔피언십까지 때론 무용수로, 때론 피트니스 선수로 20년 정도 무대 위를 누볐다. 다년간 무대 위에서 갈고 닦은 경험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케이지 위에서 쏟아내겠다”라고 말했다.

신성아는 “글리몬FC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겨냥해 활동을 시작한 단체이다. 세계적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의 프로선수로 국제무대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글리몬걸 활동은 글리몬FC의 선수들과 함께 한국대표로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도전의 기회가 될 것 같아 라운드걸로의 변신을 결심했다”고 라운드걸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각오를 드러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글리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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