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승훈, 金 3관왕... 네티즌 "4관왕 갑시다" "부상투혼이 제일 멋져"

입력 : 2017-02-22 20:21:46 수정 : 2017-02-22 20:21:4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BS 뉴스 캡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부상당했음에도 불구, 금메달 3관왕을 달성했다.

이승훈은 2월 초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팀 추월 경기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그는 이날 사고로 오른쪽 정강이를 8바늘을 꿰맸으며 아직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음에도 삿포로 아시안게임에 도전했다.

지난 20일 남자 5,0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22일 일본 훗카이도 현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0m와 팀 추월 경기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관왕 갑시다 (Techno*****)” “강철체력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꼬**)” “오늘 스피드스케이팅 3경기 전부다 금메달은 대한민국선수들이 차지했네요 (수***)” “부상투혼이 제일 멋지며 존경스럽네요 (Five****)”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훈은 오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매스스타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