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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이효리 "1년 뒤 마흔, 마음은 20대"

입력 : 2017-02-23 09:56:02 수정 : 2017-02-23 1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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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법? 1일1식 토할 때까지 먹어“ - 홍진영,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가수 홍진영이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요즘 살을 빼고 있다. 20대 때는 하루 이틀 굶으면 살이 빠졌는데, 30대 지나니까 안 빠지더라”고 운을 떼며 “나는 1일1식을 한다. 원래 2시에서 4시에 먹었는데, 지금은 정해진 시간은 없고 밤 늦게도 먹는다. 비법은 토할 때까지 먹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열애설? 해명했는데 방송 안 나가” - 김지민, KBS 2TV ‘1대 100’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MC가 “유독 남자 아나운서들과 열애설이 많이 났다”고 묻자, 김지민은 “전현무와는 부동산 가방 사건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현무와 열애설을 매번 해명했는데 방송이 나가지 않더라. 억울하다”면서 “이젠 스캔들도 안 난다.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년 뒤 마흔, 마음은 20대” - 이효리, 한 화보 인터뷰에서

가수 이효리가 컴백을 앞두고 하이컷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효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데뷔 몇 주년에 대한 큰 감회는 없다. 그런데 올해 39살, 1년만 더 있으면 마흔이 된다는 게 조금은 실감이 안 난다”면서 “마음은 여전히 20대 같고,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다. 내 나이가 벌써 마흔이 됐다는 점에서 조금은 아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0대 때,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 - 이준,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이준이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나는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준은 “어렸을 때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 지금은 깨우쳤는데, 어렸을 때는 저 사람이 굉장히 멋있었고 닮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김희철은 “그래서 아까 보니까 화장실에서 크레용팝 욕을 엄청 하더라”고 응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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