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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엔젤스' 첫 콘서트, 뜨거운 반응에 추가공연 확정

입력 : 2017-02-24 15:00:06 수정 : 2017-02-24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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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안테나 엔젤스의 ‘우리, 시작’이 1일 1회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의 ‘우리, 시작’은 오는 3월 16일(목)에 1회 추가 공연을 더하면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 소식을 알렸다.

‘우리, 시작’은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총 3일 동안 열리는 공연의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신인 뮤지션들의 공연임에도 높은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소속사 안테나는 24일, 공연에 앞서 보내 준 공식 SNS를 통해 추가 공연인 3월 16일분의 티켓 예매를 오는 3월 2일(목) 오후 8시에 티켓 예매 전문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모두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이들은 한 울타리 안에서 안테나의 음악적 지향점을 계승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표출하며 성장중이다. 데뷔 전부터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라 온 이들이 어느덧 한 무대에서 음악적 견해를 갖고 자신들만의 공연을 펼치게 된 것.

유려한 피아노로 팝과 재즈 감성을 오가는 이진아, ‘발라드 세손’으로 세대를 넘나드는 인기를 구가하며 목소리 하나로 정상을 거머 쥔 정승환, 뛰어난 감성에 매혹적이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독보적인 권진아,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그루브에 충만한 소울로 여심을 자극하는 샘김까지 4인이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낼 이번 콘서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우리, 시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에 ‘안테나 엔젤스’ 각자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며 차근차근 첫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한편 ‘안테나 엔젤스’의 대체불가능한 매력을 맘껏 엿볼 수 있는 합동 콘서트 ‘우리, 시작’은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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