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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진서, '비정상회담' 녹화 완료… '플라토닉 사랑'을 논한다

입력 : 2017-02-28 10:48:24 수정 : 2017-02-28 1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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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윤진서가 ‘비정상회담’에 출격한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서는 지난 26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서 윤진서는 ‘플라토닉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윤진서가 아닌 ‘인간 윤진서’로서 쌓아온 철학과 소신을 밝혔다는 후문. 방송은 3월 6일 예정이다.

윤진서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커피메이트’ 홍보 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게 됐다.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 윤진서는 외로움이 익숙한 달콤씁쓸한 여자 인영 역을 맡아 오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윤진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영화 ‘커피메이트’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일상과 남자친구의 존재 등을 스스럼 없이 밝혀 눈길을 모았다.

솔직한 입담을 뽐냈던 윤진서가 이번 ‘비정상회담’에서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만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토론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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