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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5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투입

입력 : 2017-03-04 03:00:00 수정 : 2017-03-03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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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5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초대형기인 A380(사진)을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이 1997년 5월 29일 취항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지난해 평균 탑승율이 90%를 육박한다. A380여객기(495석)는 기존 B747여객기(359석) 운항 대비 연간 4만 9640석 (편당 136석), 약 38% 좌석 공급이 늘어나 매일 소형여객기 1대를 증편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2014년 5월 첫 도입된 아시아나항공 A380은 퍼스트 12석, 비즈니스 66석, 이코노미 417석 등 총495석의 좌석으로 구성됐으며, 각 클래스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좌석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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