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웨스트햄 2-1 승리에 축구팬들 "왠만하면 우승" "우승 가자!" '호평'

사진=방송장면캡처

첼시가 웨스트햄을 2-1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에 한 걸음 가까워지며 이번 경기에 축구 팬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첼시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을 만나 2-1 승리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의 선취골은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전반 25분 페드로와 완벽한 2대 1패스를 주고받으며 만들어냈으며 후반 5분에는 디에고 코스타가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웨스트햄은 경기 막판 마누엘 란지니의 만회골로 체면치레는 했다.

경기 후 많은 축구 팬들은 "이제 왠만해선 우승하겠다(첼*****)" "캉테의 컷팅이 역습의 시작인 듯(동***)" "아자르는 호나룯 뒤를 이어 레알 가겠네(RoNa***)" "첼시 팬인데 올 시즌처럼 시즌 중반부터 마음 놓고 경기 보는 것 처음이다. 콩테 오고 워낙 잘해서 박진감이 없어졌음(스**)" "진짜 첼시 미쳤다 미쳤어. 우승 가자!(imsw****)"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경기로 첼시는 승점 66점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온라인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