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16일 '여정' 공개! 본격 3집 활동 시작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노리플라이가 16일 낮 12시에 선공개 곡 ‘여정’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3집 활동을 시작한다.

노리플라이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여정’의 티저 이미지와 발매 일을 공개했다. 그동안 노리플라이는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예고, 정규 앨범 발매 티저 공개 등으로 컴백 분위기를 고조 시켜 왔다.

노리플라이는 16일 ‘여정’을 선공개하는 데 이어 3월말 정규 3집 ‘Beautiful’을 발매한다. 2010년 이후 약 7년만의 정규앨범인 ‘Beautiful’은 트랙리스트 10곡 이상이며, 러닝타임이 총 60분을 넘는 대작이 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위해 영국에서 마스터링을 마치는 등의 정성을 들이고 있다.

한편 노리플라이는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며, 4월 8일과 9일에 있을 앨범 발매기념 공연준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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