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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항소심 무죄, 네티즌들 “법과 상식은 차이가 많다” VS “더 많은 활동 부탁” 갑론을박

입력 : 2017-03-09 15:46:34 수정 : 2017-03-09 16: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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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영교 의원 SNS)
무소속 서영교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영교 의원은 20대 총선 거리 연설 중 허위사실을 발설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10일 거리 연설에 나서 국민의 당 민병록에 대해 "기호 3번 전과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고 합니다"라는 허위 사실을 발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ce1**** 법과 상식은 차이가 많다” “sun7**** 지역 구민들을 위해 의정 할동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민들을 위해 더 많이 의정 할동 해주시기를 바래요” “xeno**** 자신이 한말을 책임지는 게 어른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어른이 적기에 법으로 제제 할 필요가 있는 거고 사법부는 더 이상 무책임한 사회를 방조해서는 안 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교의 지역구는 서울 중랑구갑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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