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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리 케인, EPL 2월의 선수 선정

입력 : 2017-03-11 11:51:04 수정 : 2017-03-11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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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손흥민(25)의 동료 해리 케인(23·이상 토트넘)이 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별이 됐다.

EPL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을 2월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인은 2월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상승세를 주도했다. 미들즈브러전 1골, 스토크 시티전에선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덕분에 토트넘은 2월 3경기 중 2승을 챙겼다. 결국 가브리엘 헤수스, 다비스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로멜루 루카쿠(에버튼) 등 쟁쟁한 이들을 따돌리고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케인은 EPL에서만 19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46)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맨시티는 2월 3연승을 챙겼고 8골을 넣는 동안 1실점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EP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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