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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멀티골에 포항 승...팬들 "믿고 간다" "대표팀 각" '호평'

입력 : 2017-03-12 20:31:28 수정 : 2017-03-12 2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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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포항이 양동현의 멀티골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포항을 승리로 이끈 양동현의 멀티골에 팬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항은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양동현의 멀티골로 광주를 2-0으로 눌렀다.

첫 골은 전반 43분 이광혁의 왼발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오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양도현이 그대로 슛을 날려 기록했다. 이어 후반 32분 그는 페널티 키커로 나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달성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올해는 양동현 하나만 믿고 간다(윤**)" "확실히 수준이 다르다는게 보인 경기였음(ajl**)" "대표팀 각인데...(yrne****)" "오늘 최고였습니다.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한*)" "양동현 너무 의존하는 것은 있지만 홈 첫 승 축하. 쭉 잘 해봅시다(맹**)" "뒤늦게 포텐 터지나(축******)" 등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달성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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