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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여자가 봐도 반할 매력 3 공개

입력 : 2017-03-13 10:38:28 수정 : 2017-03-13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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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메이저’의 걸크러시 매력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스칼렛 요한슨이 색다른 걸크러시 트렌드를 이끄는 최고의 여배우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강 액션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속 여심을 저격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첫 번째 걸크러시 매력 포인트는 미래 도시의 화려한 전경 속 펼쳐지는 ‘메이저’만의 압도적 액션이다.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는 오차 없는 두뇌와 뛰어난 신체 능력, 빠른 판단력으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테러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펼치는 총격 액션, 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망설임 없이 몸을 날리는 고공낙하씬은 메이저만의 과감하고 격렬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미친 듯이 부딪히는 격투씬과 총격씬이 없는 ‘공각기동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한 스칼렛 요한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수많은 액션과 무기를 다루는 실전 훈련을 받은 스칼렛 요한슨은 극강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완벽 몸매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를 비롯 다채로운 작품에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인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블랙 가죽 의상의 ‘블랙 위도우’ 코스튬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칼렛 요한슨이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메이저의 상징적 아이템 광학 미체 수트를 착용, 남다른 바디라인으로 워너비 스타의 매력을 선사한다.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수트를 착용하고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메이저의 모습은 여자들조차 반할 정도의 당당한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매혹 보이스

마지막으로 긴박한 추격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메이저의 강렬한 눈빛이 마성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듯한 메이저의 차가운 눈빛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 ‘그녀’에서 ‘사만다’ 역을 연기, 목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을 매료시킨 스칼렛 요한슨의 매혹적 보이스는 메이저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이처럼 액션부터 몸매, 눈빛, 보이스에 이르기까지 눈 뗄 수 없는 완벽한 걸크러시 캐릭터 메이저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한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남성 관객들은 물론 여심을 저격하며 오는 3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2017년 3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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