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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갓세븐 뱀뱀,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열애설

입력 : 2017-03-13 14:01:33 수정 : 2017-03-13 15: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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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와 갓세븐 뱀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은 인터넷에서 시작됐다. 중국 웨이보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미나와 뱀뱀은 나란히 엎드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는 곧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고 열애설로 발전했다.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사진이 합성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라며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라고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쏟아지는 악성 댓글 및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가수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선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 강조했다.

갓세븐은 13일 새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 : Arrival)을 발매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낙낙’(Knock Knock)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미나는 일본 효고현 고베 출생으로, 본명은 묘이 미나다. 트와이스에서 서브보컬과 메인 댄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발레에 뛰어난 춤꾼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인 뱀뱀의 서류상의 본명은 쿰피묵 부와쿨(Kunpimook Bhuwakul)이다. 역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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