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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데뷔 후 두번째 활동, 1집과는 다른 설렘 느껴"(인터뷰①)

입력 : 2017-03-14 07:00:00 수정 : 2017-03-13 2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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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빅톤이 미니 2집 '레디'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빅톤 최병찬은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빨리 컴백했다. 컴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사에게 감사드리고,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어 정수빈은 "1집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지게 나왔다.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 임세준은 "이번 앨범을 내면서 1집과는 다른 설렘을 느꼈다.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빅톤이 되겠다", 허찬은 "1집과 다르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만큼, 보고 듣는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한세는 공식 팬클럽인 앨리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세는 "빅톤이들이 컴백을 했다. 앨리스에게 보답하는 멋진 가수가 되겠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고, 한승우는 "짧지 않은 공백기였지만 무대가 그리웠다. 빨리 찾아뵐 수 있어 너무 즐겁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강승식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림과 동시에 무대를 즐기는 여유도 함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톤은 신곡 '아이즈 아이즈(EYEZ EYEZ)'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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