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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구본승, 청춘들 낚시(?)하며 장난꾸러기 면모 뽐내 '폭소'

입력 : 2017-03-15 00:07:46 수정 : 2017-03-15 0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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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해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소에 먼저 도착한 구본승은 높은 곳에 위치한 숙소를 본 후 자신은 문으로 들어가 앞으로 도착할 청춘들에게 장난을 칠 궁리를 했다.

구본승은 뒤에어 오고있는 김광규에게 이번 숙소는 문이 없다며 벽을 타고 올라와야한다고 말했다. 당황하는 김광규에게 구본승은 "나 아까 제작진들한테 형이 못올라 올 것 같다고 얘기했거든"이라고 말하며 자극을 줬고 김광규는 자신이 총검술 교관 출신이라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어 구본승은 밧줄을 던지며 이것을 타고 올라오라고 말했고 김광규가 해내자 사실 문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연이어 도착한 최태준, 이연수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장난을 쳤고 결국 두 사람 모두 줄을 타고 올라오게 만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극중 구본승은 '불타는 청춘'에서 막내로서 형, 누나들을 놀리는 모습과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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