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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조용했던 서정희, 악플러에게 칼 뽑아든 이유

입력 : 2017-03-15 17:36:39 수정 : 2017-03-15 1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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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서정희가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뽑아들었다.

14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정희가 악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정희는 14일 밤 자신의 SNS에 "저를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이번 방송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또한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정희는 "최근 일부 악플러들이 사회관계망에 저에 대한 허위사실 및 모욕적인 글을 게재하여 고문변호사를 통해 형사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현재 진행 중인 형사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동정 받을려고 나온거라면 틀렸다, 이 아줌마야”(rfvt****) “공부도못하고 상고다니다 중퇴하신분이 뭔 교수야... 그리고 다큐나와서 감성팔이좀 그만해요”(nany****) “양동이 하나 갖다놓고 몇십만원에 팔던기억이”(futu****) “서세원 사건후 최대 수혜자는 서정희네”(ccww****) 등 서정희를 공격하는 댓글이 넘치고 있다. 단순 인신공격부터 가족에 대한 부분까지 도를 넘은 악플도 보인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산업디자인과 초빙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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