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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손현주-장혁, 네티즌 "과소평가된 명품배우" "연기 잘 하는 두 분"

입력 : 2017-03-15 21:20:01 수정 : 2017-03-15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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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라이브 방송 캡쳐)
배우 손현주와 장혁이 영화 ‘보통사람’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15일 서울 왕십리CGV에서는 ‘보통사람’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기부 실장 규남을 연기한 장혁은 “배역은 미워하되 배우는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는 손현주팬. 저는 장혁팬. 함께 보러 갈게요! 넘넘 멋지신 두 분 (hsim****)” “정말 연기 잘 하시는 두 분이 만나셨네요 (sjs9****)” “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의식도 좋았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gksr****)” “손현주 정말 과소평가된 명품배우 (uk96****)”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과 관련한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의 은밀한 공작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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