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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스타작가들의 든든한 '빽'이 있다

입력 : 2017-03-16 09:07:56 수정 : 2017-03-16 0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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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이보영과 스타 작가들의 훈훈한 호흡이 돋보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촬영에 한창인 이보영에게 보내진 스타 작가들의 애정 어린 커피차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귓속말 대박기원’이라고 쓰여진 현수막 아래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귓속말 대박을 기원합니다’라고 쓰여진 현수막 아래에서는 배우 김해숙과 함께 브이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는 등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번 커피차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혜련 작가가 이보영의 복귀를 환영하는 의미로 선물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 것.

극 중 이보영은 신념과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모든걸 걸고 악과 싸우는 신영주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연민과 더불어 통쾌함을 불러 일으킬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종영 이후 약 3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보영이 보여줄 더욱 성숙하고 진중한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적에서 연인이 된 두 남녀가 세상의 부조리한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오는 27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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