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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김도윤 "화기애애 분위기, 좋은 작품 만들기 큰 도움"

입력 : 2017-03-17 09:32:08 수정 : 2017-03-17 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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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김도윤과 홍길동 사단의 케미 넘치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홍길동 사단 멤버 ‘세걸’로 분해 윤균상(홍길동 역)과 목숨을 건 여정을 함께 하고 있는 김도윤은 매회 능청과 진지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윤(세걸 역)은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 할 만큼 해맑은 얼굴로 채수빈(가령 역), 이준혁(용개 역)과 함께 다정히 꽃받침을 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도윤은 드라마 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찰떡 케미를 보이고 있는 이준혁과 함께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이끌고 있다고.

또한 김도윤은 홍길동 사단과 찍은 단체 사진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위로 뻗는 등 다른 배우들과의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 드라마 안, 밖으로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내며 드라마 ‘역적’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김도윤은 “홍길동 사단의 일원으로 함께 울고 웃는 여정을 연기하다보니 실제 삶에서도 서로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따로 만날 만큼 팀워크가 좋으니 드라마 속 홍길동 사단의 케미가 더욱 빛나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촬영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김도윤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역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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