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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나라, 18일 MMA 배틀필드 개막전 축하무대 선다

입력 : 2017-03-17 10:38:11 수정 : 2017-03-17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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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최근 신곡 ‘마비’(paralysis)’로 활동중인 가수 신나라가 종합격투기(MMA) 배틀필드 개막전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17일 리치월드 측은 “오는 3월 18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막하는 신생 종합격투기 리그 ‘배틀필드’ 개막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이날 신나라는 무대에서 신곡 ‘마비’(paralysis)’와 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을 부를 예정이다.

이날 배틀필드 개막전에 출전하는 해외 선수를 살펴보면 XFC 챔피언 출신 라자 시펜 (RAJA SHIPPEN, 미국), 스트라이크 포스 베테랑 조 레이 (Joe Ray), One FC 미들급 챔피언 출신 이고르 시비리드 (IGOR SVIRID, 카자흐스탄), 스트라이크 포스 여성 밴텀급 초대 챔피언 사라 커프만 (Sarah Kaufman, 캐나다)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어 종합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나라는 최근 신예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언페어(UNFAIR)가 만든 Future R&B Soul 장르의 ‘마비’(paralysi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리치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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