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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설리, 어쩌다 동네북이 됐나

입력 : 2017-03-17 10:34:21 수정 : 2017-03-17 1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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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설리가 이슈 메이커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드래곤에 이어 지코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가장 핫한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설리는 최근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말도 안 된다. 지드래곤에게 직접 물어보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했다"고 강력 부인했다.

그날 밤, 설리는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블락비 지코와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설이 급속도로 퍼진 것. 이에 대해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17일 "해당 남성은 지코가 아니다. 겉모양새만 보고 지코로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지코 본인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자와 결별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설리. 음악이나 연기로 주목받아야 할 관심을 전혀 다른 곳에서 받고 있고, 본인도 모르는 사랑에 수차례 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웃픈' 상황이 아닐 수 없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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