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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트와이스 쯔위앓이 고백 '삼촌팬 고백'

입력 : 2017-03-17 13:28:07 수정 : 2017-03-17 1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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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오는 18일 토요일 패션 프로그램 ‘강남스타일’을 첫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강남이 직접 인터넷에 셀럽의 스타일을 검색하고 패션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 ‘트렌디 톡톡(TRENDY TalkTalk)’과 최신 유행 아이템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픽 스타일 아웃(Pick style out)’ 코너가 전파를 탄다.

특히 ‘트렌디 톡톡’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선정, 화제가 되었던 무대의상부터 사복코디까지 트와이스의 패션 스타일을 전격 분석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녹화에서 강남은 트와이스 정연의 사복패션을 검색하던 도중 “내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애써 공통점을 끼워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쯔위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이며 검색하는 사진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을 수 있죠?”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신곡 ‘Knock Knock’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쉴 새 없이 탄성을 터트리는 등 삼촌팬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픽 스타일 아웃’ 코너에서는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출연, 강남과 함께 2017년 란제리 트렌드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녹화에서 강남과 김정진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진행 호흡과 케미를 보여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강남은 단어마저 생소한 란제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며 MC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수위 높은 19금 질문을 쏟아내 란제리 디자이너와 김정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거침없는 입담꾼 강남이 진행하는 패션 전문 토크쇼 ‘강남 스타일’은 오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첫 방송된다.

‘강남 스타일’은 가수 강남이 단독 MC를 맡아 패션, 뷰티에 관련된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8시 본방송.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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