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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발언 재조명... "딸이 위안부로 끌려갔어도 용서했을 것"

입력 : 2017-03-17 13:32:14 수정 : 2017-03-17 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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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 캡쳐)

온라인박영수 특별검사 자택 앞에서 과격시위를 벌인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경찰에 입건됐으며 주옥순 대표 등 친박단체 관계자도 함께 소환된다.

경찰을 17일 장기정 대표를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영수 특검 자택 앞에서 시위한 주옥순 대표등 다른 친박 인사들도 곧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옥순 대표는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갔어도 일본 용서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것도 아니고 지겹게 왜 아직도 이러나”라고 말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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