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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아이콘 찬우 발목 부상… 일본 일정은 그대로 소화"

입력 : 2017-03-17 19:22:22 수정 : 2017-03-17 1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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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아이콘 찬우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찬우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발목을 접질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고 밝히며 "일본 콘서트 일정은 그대로 참석한다. 다만 컴백이 미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이콘은 올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발표한 '오늘 모해' 이후 약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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