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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현민, 반려견 배변훈련 진행...'방법은?'

입력 : 2017-03-18 08:07:39 수정 : 2017-03-18 0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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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장면캡처
배우 윤현민이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의 배변 훈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윤현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진행한 배변 훈련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윤현민은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게 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동시에 반겨견 꼬봉이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제대로 케어가 될 지 의문이었기 때문.

이에 그는 TV로 반려견의 배변 훈련을 찾아봤고 노즈워크를 활용한 배변 훈련을 실시하며 패드 위에 간식을 놔뒀다.

하지만 꼬봉이는 간식을 실컷 먹고 패드 밖에 소변을 보며 윤현민을 답답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이 실시한 노즈워크를 통한 배변 훈련법은 반려견의 발달된 후각을 활용한 훈련법이다. 배변 패드 위에 간식을 놔 배변 패드를 편하게 인식하도록 돕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 이 훈련법은 반복적으로 코스를 돌며 배변 장소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동물조련사 강형욱은 한 방송에서 반려견의 배변 훈련에 대해 "강아지가 배변 장소를 잘 인식하기 위해서는 쉬는 곳이 확실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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