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안철수 또한 소래포구 현장을 방문, 빠른 복구를 약속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소래포구 화재에 안타까움을 SNS로 대신했다.
한편 소래포구 화재 사건이 발생했지만, 상인들 대다수가 무등록 좌판으로 인해 피해를 받기 어려운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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