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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용의자, 응급실까지 미행... 네티즌 "아무리 이복형이라지만" "권력에는 형제도"

입력 : 2017-03-19 10:09:14 수정 : 2017-03-19 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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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쳐)
김정남 암살에 가담한 용의자가 더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현지 전문과들과 함께 범행 현장 CCTV를 정밀 분석한 결과, 김정남 암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의 모습이 추가로 포착됐다고 전했다.

김정남을 공격한 여성 피의자들은 황급히 자리를 뜨면서도 동양인 남성에게 손을 들어 보이는 등 아는 체를 했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은 “임무를 완료했다는 손짓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후 또 다른 남성 역시 김정남이 VX 신경 안정제의 영향으로 다리를 절고 치료소에 들어서는 상황까지 뒤에서 상황을 지켜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이복형이라지만... (jung****)” “확인사살하려고 병원까지... (vkdn****)” “권력에는 형제도 없는가 보다 옛 조선시대 왕 정치에서나 하는 못된 짓을 지금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다 (kiho****)”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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