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
19일(한국 시간)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는 게나디 골로프킨과 다니엘 제이콥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골로프킨과 제이콥스는 최대한 상대를 경계하고 탐색전을 펼쳤다. 이후 골로프킨은 선제공격을 실시했으며 제이콥스는 카운터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
이들은 12라운드를 모두 마친 뒤 판정은 골로프킨의 3-0으로 승리했다.
소식을 접한 윤수현은 “평소 로드FC에도 관심이 많아 이 경기를 흥미롭게 봤다”며 골로프킨이 3-0완승을 거둔 것에 대해 “이해가 가고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이콥스 역시 골로프킨과 후반 대등한 경기 끝에 판정까지 간 것은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세 트로트 여가수로 떠오른 윤수현은 오는 23일 케이블 방송 MBC 에브리원 토크쇼 ‘비디오스타’에 장윤정, 지원이, 조정민, 소유민과 함께 출격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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