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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 공시 전문가 출연…이 정도면 달인급

입력 : 2017-03-19 18:07:06 수정 : 2017-03-19 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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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취업의 신(神)'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오늘(19일) 밤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지방직, 국가직, 서울시 9급 시험에 모두 합격해 공무원 시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물론, 9급과 7급을 모두 합쳐 아홉 번의 합격을 따낸 게스트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 번도 붙기도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에 아홉 번이나 합격한 뇌섹남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게스트는 "하루에 정해놓은 양을 공부해야만 잠이 들었다"며 본인이 활용했던 하루 일과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공부법부터 공시 노하우 등 공무원 합격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공무원 시험 문제인 ‘PSAT'를 활용한 색다른 뇌풀기로 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한다.가장 많은 문제를 푼 사람에게 공시생들을 응원하는 ‘밥차’를 자신의 이름으로 보내주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에 출연자들의 승부욕도 불타오를 전망. 취업의 신(神)이 등장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19일(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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