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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손태영, 정겨운에게 일침 "힘들어진 관계라도 참아야할 단계"

입력 : 2017-03-19 21:55:20 수정 : 2017-03-19 2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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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캡쳐)
배우 손태영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겨운에게 일침을 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홍윤희(손태영 분)은 박현준(정겨운 분)에게 늦지 않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박현준은 아버지인 박성환(전광렬 분)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를 누구보다 잘 알았던 홍윤희의 반응이 이해가 가질 않았다.

이에 박현준은 “내가 아버지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면서 굽히고 들어가라는 말이 나오냐”며 홍윤희에게 화를 냈다.

박현준의 계속되는 반응에 홍윤희는 “그럼 내일 당장 나랑 결혼할 수 있냐”며 박현준의 대답을 재촉했다. 그러나 박현준은 자신과의 관계가 이미 틀어졌다고 주장하며 홍윤희의 질문에 대답을 꺼렸다.

홍윤희는 “힘들어졌어도 이미 참아야 될 단계”라고 말하며 박현준과의 신경전을 잠재웠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영은 차분한 태도에도 냉혈한 카리스마를 발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커리어우먼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스타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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