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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연예계 주당 총출동한다

입력 : 2017-03-20 09:10:13 수정 : 2017-03-20 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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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연예계 주당이 총출동한다.

오늘 20일 밤 방송되는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게스트 3인방이 각자 편의점 애정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정진운은 편의점 애정템으로 '미니 족발'을 소개한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식욕을 부르는 향이 일품이라는 것. 차오루도 "편의점 족발은 정말 맛있다. 환장한다"며 한국인 보다 더 구수한 입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나르샤는 '편의점 요구르트'를 애정템으로 추천했다. 요즘 대용량으로 나오는 요구르트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본격 대결에 앞서 편의점 음식에 얽힌 경험담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진다. 나르샤는 신혼 부부다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편의점에서 장을 본다. 손이 큰 편이라 양과 유통기한이 적당한 편의점에서 각종 재료와 음식을 구입한다"며 신혼 부부의 새로운 푸드 트렌드를 제시한다.

차오루는 상상을 초월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오로지 편의점 음식만을 재료로 사용, 중국 본토의 '훠궈'를 재연하는 것. 신선한 재료부터 소스까지 직접 다듬고 끓여 편의점에서 만든 음식이라고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고퀄리티의 훠궈 만들기를 시도한다. 과연 차오루는 훠궈를 완벽하게 완성시켜 출연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편의점을 털어라' 2화에서는 박나래-딘딘의 '딘나좋아'팀과 유재환-혜린의 '재린남녀'팀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어떤 재료와 레시피로 술을 부르는 안주를 만들어 낼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시청자들의 입맛은 물론, 참신한 '꿀조합 레시피' 창작 욕구를 자극할 '편의점을 털어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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