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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대현 "콘서트와 팬미팅을 동시에, 팬들과 대화 많이 할 것"

입력 : 2017-03-20 15:02:17 수정 : 2017-03-20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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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B.A.P의 힘찬, 대현이 남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힘찬, 대현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훈훈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스트라이프 니트에 슬랙스, 스니커즈를 매치했으며 대현은 캐주얼한 숏팬츠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개인컷에서 각자의 개성에 맞는 매력을 뽐낸 힘찬과 대현은 단체컷에서는 데뷔 6년차 아이돌다운 노련함과 끼로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해 여심을 제대로 강탈했다.

더불어 그라치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힘찬과 대현은 어떤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팬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싶어서 (콘서트 때 부를) 곡 수를 줄였다. 콘서트인 동시에 팬미팅이기도 한 셈”이라고 밝히며 오는 24일부터 시작될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B.A.P는 최근 신곡 ‘WAKE ME UP’으로 컴백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7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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