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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신제민, 실제 보이밴드 출신 만찢남 예고

입력 : 2017-03-20 23:30:00 수정 : 2017-03-20 19: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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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예 배우 신제민이 만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신제민의 소속사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발머리에 기타를 들고 있는 신제민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심쿵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제민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이윤 역으로 캐스팅 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배우다. 극 중 신제민이 연기 할 이윤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함께 결성한 최정상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귀염둥이 기타리스트이자 키보디스트. 사랑스러운 외모와 남다른 애교로 멤버 중 가장 많은 누나 팬을 보유한 멤버로 활약을 예고했다.

신제민은 훤칠한 키와 여심을 사로잡는 순정만화 소년 같은 페이스로 극중 캐릭터와 외모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는 처음이지만, 보이밴드 출신인 신제민은 경험을 살린 연기력으로 스타탄생을 기대케 한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 소환 청량로맨스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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