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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10:21:06, 수정 2017-03-21 10:21:06

[TV핫스팟] 피고인에서 빠질 수 없다…'우럭-뭉치 브로맨스'

  •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조재룡과 오대환이 ‘피고인’에서 없어서는 안 될 브로맨스 커플로 연일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눈에 띄는 브로맨스로 깨알 웃음을 주고 있는 조재룡(우럭 역), 오대환(뭉치 역)의 활약이 벌써부터 연말 베스트 커플상을 기대케 할 만큼 독보적이다.

    조재룡과 오대환은 티격태격, 손발 척척, 남자들의 의리 등 상황에 맞는 특징을 잘 살려내 전개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연 배우들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이들은 그들의 주변에서 소스를 첨가해 분위기를 배가 시키고 있다.

    감방 출소 후에도 케미는 여전하다. 조재룡이 출소 했을 때 유일하게 마중 나온 사람은 오대환 뿐이었다. 수트를 쫙 빼입은 오대환은 조재룡에게 두부를 건네며 환한 웃음으로 맞아 주었고, 조재룡 또한 친형제를 만난 듯이 깨방정 떨며 반가워했다. 짧은 장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심폐소생술 연기로 인해 웃음과 생기가 돌았다.

    또 조재룡은 오대환의 큐피드가 되기도 했다. 조재룡은 부동산에서 “샵을 할까 한다” “갱생의 길을 걷고 있다”고 특유의 사투리와 거드름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하면, 병원을 찾아가 긴장한 오대환에게 “최고다. 의사 되는 것보다 로또 1등이 더 힘들다” “하지만, 얼굴이 좀”이라는 밀당으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이어 의사에게 조재룡은 “이 친구가 빠졌다”라며 운을 띄웠고 곧이어 오대환과 춤을 추며 고백해 묘한 기류를 형성시켰다. 조재룡, 오대환의 찰떡궁합을 재확인 할 수 있던 장면이었다.

    이렇듯 ‘피고인’에서 투샷만으로도 웃음을 절로 터지게 하는 유일무이 하드캐리 조재룡과 오대환의 활약이 베스트 커플이라는 후끈한 호평을 얻고 있다. 두 남자의 종잡을 수 없는 브로맨스를 연말 시상식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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