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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향한 관객 추천 릴레이…웃기고 웃기다

입력 : 2017-03-22 15:46:52 수정 : 2017-03-22 1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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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향한 관객들의 추천이 계속 되고 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는 가운데 개봉 이후 SNS를 중심으로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의 웃음 후기가 쏟아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은 “웃기면서도 맴찢~ 비정규직을 일회용처럼 쓰는 이 시대의 모든 정규직도 같이 반성해야 할 듯”(il0ve2***), “코미디와 욕설이 난무하는 박장대소 코미디! 짱잼! 웃음을 멈출 수 없다”(myjoo***),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꿀잼”(jiyeong_**), “비정규직의 설움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웃음폭탄”(sshhK**), “제법 현실적인 이야기 그래서 상당히 마음에 든다. 경험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acacia_****) 등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만의 포복절도한 웃음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공감코드는 물론 ‘비정규직’, ‘보이스피싱’, ‘청년실업’, ‘고용불안’ 등 사회적 이슈를 코미디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낸 스토리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강예원 매력 200% 살린 유쾌하고 재미있던 영화”(il0ve2***), “강예원은 정말 망가지는데 두려움이 없나 봐”(holdholdto***), “한채아x강예원 조합 칭찬해”(mjuu_**), “배우들 연기력 최고~ 꿀잼을 원한다면 이 영화 완전 추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진짜 재미있다”(golden_****) 등 댓글을 남기며 극 중 취업 빼고는 못하는 게 없는 비정규직 댓글요원 ‘영실’과 경찰청 미친X ‘정안’으로 만나 캐릭터를 위해 아낌없이 몸을 내던진 강예원, 한채아의 열연과 함께 그들의 환상의 코믹 케미에 극찬을 보냈다.

극장가는 물론 SNS까지 점령하며 연일 웃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3월 16일 개봉, 극장가를 웃음으로 장악하며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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