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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6위…PO 진출은 실패

입력 : 2017-03-24 15:02:58 수정 : 2017-03-24 1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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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한국 여자 컬링이 2017 세계컬링경기연맹(WCF) 세계선수권대회 6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인 경북체육회는 18~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1경기에서 5승 6패를 기록, 12개 국가 중 6위에 올랐다. 그러나 예선 라운드 상위 4개국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캐나다가 예선에서 11전 전승을 거둬 예선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 러시아와 스웨덴이 8승 3패를 기록해 2, 3위에 올랐고, 7승 4패를 거둔 스코틀랜드가 마지막 한 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챙겼다. 

ni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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