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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개성X자유X미모, 모든 게 완벽한 MV 촬영

입력 : 2017-03-25 17:02:35 수정 : 2017-03-25 17: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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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미국 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캘리포니아 편에는 원조 K팝여신 예은, 폭발적 가창력 보형, 마성 보이스 수란, 팔색조 여배우 강한나가 합류했다. 현재 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크로스 컨트리’는 낯선 곳에서의 여행이 주는 설렘, 음악이 주는 깊은 감성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가 음악여행 프로그램인 만큼,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여정 동안 ‘함께 직접 노래를 만들고 불러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멤버들은 여정 중간중간 음악작업에 몰두했다. 지난 4회에서는 멤버들의 이 같은 음악작업 현장이 공개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3월 25일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이 미션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크로스 컨트리’ 4인 멤버들 모습을 공개했다. 그 어떤 화보보다 강렬하고,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크로스 컨트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레드락 캐년이라는 곳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예은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 핫팬츠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고혹적인 미모는 예은의 자유분방한 뮤지션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선을 강탈한다.

보형은 보랏빛 헤어로 강렬한 느낌을 유발한다. 특유의 보헤미안 감성은 물론, 핫팬츠로 드러난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는 감탄을 유발한다. 수란은 모자, 재킷을 모두 블랙으로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일한 여배우 강한나는 새하얀 피부, 붉은 입술, 아련한 눈빛과 표정으로 풍성한 감성을 완성했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외모, 의상, 헤어, 느낌까지 모두 다르다. 그러나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와 카리스마, 개성만큼은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하다. 과연 이들이 영상으로 완성할 뮤직비디오는 얼마나 특별할 것인지, 이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는지 ‘크로스 컨트리’ 5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출연자들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현지 뮤지션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로드 트립 프로그램이다. ‘크로스 컨트리’ 5회는 3월 25일 토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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