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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박명수, 영화팬들 "벌써 웃기다"부터 "이제야 개봉하네?"

입력 : 2017-03-27 11:48:19 수정 : 2017-03-27 1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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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빠는 딸' 박명수 방송을 본 영화 팬들의 반응이 화제다.

'아빠는 딸' 박명수 방송을 본 영화 팬들은 27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yooy**** 벌써 웃기다" "dong**** 개봉한줄알았더니" "kl60**** 명수형 너무 좋아요 간간히 버럭해도 우리 삼촌처럼 친근한 매력"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시청자들은 "chin**** 이제야 개봉하네?" "yung**** 1300만원을 좋은데 써서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gogg**** 대박 나세요"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박명수는 오는 4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아빠는 딸'에 낙찰돼 해당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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