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문제적 남자' 스텔라장, 뇌섹남 뺨치는 뇌섹녀

입력 : 2017-03-27 15:10:30 수정 : 2017-04-04 14:03:0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뇌섹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출신이다"라는 소개와 함께 스텔라장이 등장했다.

스텔라장은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전공했다. 스텔라장이 졸업한 그랑제콜은 나폴레옹 장군이 창립한 학교로 프랑수아 올랑드, 자크 시라크, 파스퇴르, 사르트르 등 유명인사를 배출해냈다.

스텔라장은 그랑제콜 졸업 후 프랑스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L사에 입사했다. 그는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영어, 한국어 총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어학 천재'로도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텔라장은 "프랑스에 사교육은 거의 없다"며 "(사교육을) 받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은 선행학습을 많이 하지 않냐. 프랑스는 선행학생을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는데 공부가 어려워 복습하는 정도다"라고 한국 교육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스텔라장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를 통해 데뷔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