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키라의 죽음 10년 후,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반격 영상은 여섯 권으로 돌아와 더욱 치명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데스노트에 더 이상 당하고만 있을 수 없어 전면전을 선포한 데스노트 대책본부 수사팀의 맹활약을 보여준다. ‘데스노트의 귀환’으로 세계 곳곳에서 의문의 사건이 폭주하자 대책본부 팀을 개설, 팀장인 ‘미시마’(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중심이 되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것이다.
이에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쟁탈전을 선포,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본격적으로 드러내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을 예상케 한다. 또한 이번 반격 영상에는 제목에 걸맞은 박력 넘치는 액션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대책본부 수사팀의 유일한 여성 수사원인 ‘나나세’(후지이 미나)가 경찰봉을 휘둘러 제압하는 강렬한 모습, 특수팀으로 무장하여 건물에 진입해 고도의 훈련을 받은 대책본부 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면은 액션의 짜릿한 쾌감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데스노트를 향해 차지하려는 자도, 사신도, 막으려는 자도 모두 달려들어 펼치는 극강의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기존 시리즈와는 확연히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통해 역대급 전면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책 본부의 활약을 담은 반격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3월 29일 업그레이드된 진가를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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