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프리스틴, 초동 판매량 1만장 기염 '음반강자 예감'

입력 : 2017-03-28 09:38:02 수정 : 2017-03-28 10:34: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된 프리스틴의 데뷔앨범 ‘HI! PRISTIN’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총 1만1919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제 막 데뷔 한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1만여 장이 넘는 점은 이례적인 결과로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앨범 판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약한 걸그룹이 이뤄낸 결과이기에 프리스틴이 새로운 음반 강자로 올라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프리스틴의 파급력은 음반 판매량과 포털 사이트 속 실시간 검색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 온·오프라인에서 결과로 보이는 중이다. 더불어 지난 21일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 뮤직비디오 또한 28일 오전 9시 현재,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5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