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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KBS 새 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인공 캐스팅

입력 : 2017-03-28 15:37:56 수정 : 2017-03-28 15: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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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이창욱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현재 방영하고 있는 ‘빛나라 은수’ 후속작으로 KBS '9시 뉴스' 직전 8시30분 시간대에 폭넓은 시청자 층과 현재 평균 시청률 28%를(TNMS 기준) 기록하고 있는 KBS 대표 일일연속극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을 중의 을인 여순경이 경찰이라는 계급 조직에서 다양한 진상들과 갑들에게 유쾌, 상쾌, 통쾌한 한방으로 시련을 극복하며,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할 작품으로, 극 중 이창욱은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주축으로 갑 중의 갑, 타고난 금수저 진도현 역할을 맡았다.

이창욱은 "강원도 묵호에 계시는 외할머니께서 손자가 TV에 나오는 걸 가장 좋아하신다며, 효자 연속극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고, 극에 긴장과 완급을 줄 수 있는 진도현 역할을 나만의 프리즘을 통해 멋지게 연기해 보겠다"며 기대에 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창욱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TV소설 ‘내마음의 꽃비’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 마초 캐릭터로(극중 이강욱) 여심을 흔들며 19.5%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 드라마계의 아이돌'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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