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원라인' 임시완, 섹시미 뿜뿜…이런 사장이 어딨어

입력 : 2017-03-29 18:44:51 수정 : 2017-03-29 18:44:5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영화 ‘원라인’에서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로 거듭난 임시완의 여유만만한 근무 모습이 공개됐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작업 대출’계의 베테랑 ‘장 과장’(진구)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 된 대학생 ‘민재’(임시완). 사람 홀리는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작업명 ‘민 대리’로 급성장한 그는 어느새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자로 자리잡는다. 대학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해진 외모, 능글맞은 언변으로 중무장한 ‘민 대리’는 사장님 포스가 뿜어져 나올 정도로 여유만만하다. 누구든 속아 넘어갈 자신감 넘치는 손짓과 미소에서 임시완의 숨겨진 매력 역시 엿볼 수 있다.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은 물론 완벽한 수트핏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던 남성미까지 넘쳐 흐른다. 사장님 포스 풍기는 ‘민 대리’로 변신한 임시완은 월요병도 이겨내게 만들 꽃미모로 3월, 봄바람과 함께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사장님 포스 임시완의 치명적인 매력은 영화 ‘원라인’을 통해 오는 3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